전북특별자치도 1,738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새만금 크루즈, 올림픽 성공 열쇠 될까

    새만금 크루즈, 올림픽 성공 열쇠 될까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앞두고 크루즈를 활용한 숙박 해법이 주목된다. 대규모 국제행사의 숙박난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지역 해양관광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5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IOC 가이드라인 상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의 숙박 기준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도는 새만금 신항만을 활용한 크루즈 숙박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크루즈 한 척당 1,000~3,000명을 수용할 수 있어 단기간에 대규모 숙박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호텔 신축 대비 크루즈 활용은 경제성과

    정훈 기자
    11-25 15:50
  • 전북특별자치도,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우수상’수상

    전북특별자치도,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우수상’수상

    [전북제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가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선도적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지방세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통합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 발표대회에는 전국 91개 사례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13개 사례만 본선에 올랐다.전북자치도는 광역단위에서 선제적으로 마을세무사 설치·운영을 조례로 제도화하고, 마을세무사 5명을 위촉해 도청 내 상설 상담소를 운영한 점이 큰 호평을 받았다.조례를 통해 제도를 안정적으로 설계하고 납세자 접근성을 높인 사례로 주목받았다.전북특별자치도

    정훈 기자
    11-25 09:49
  • 전북자치도, 제13차 저출생 공동대응릴레이 캠페인 개최

    전북자치도, 제13차 저출생 공동대응릴레이 캠페인 개최

    [전북제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가 25일 군산시 성산면에 위치한 아리울수산에서‘제13차 저출생 공동대응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조윤정 전북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장, 박금옥 아리울수산 대표,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기업과의 협력 기반 저출생 문제 해법을 모색하고, 가족친화제도 우수사례와 현장의 어려움을 나눴다.아리울수산은 △초등학부모 근무시간 단축 △가족돌봄 휴가·휴직 △성과금 및 명절수당 지급 등의 근로복지 제도를 시행 중이며,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박

    정훈 기자
    11-25 09:49
  • 새만금 크루즈 활용, 전주 하계 올림픽 성공 열쇠 될까

    새만금 크루즈 활용, 전주 하계 올림픽 성공 열쇠 될까

    [전북제일신문]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앞두고 크루즈를 활용한 숙박 해법이 주목된다.대규모 국제행사의 숙박난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지역 해양관광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5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IOC 가이드라인 상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의 숙박 기준이 요구된다.이를 위해 도는 새만금 신항만을 활용한 크루즈 숙박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크루즈 한 척당 1000~3000명을 수용할 수 있어 단기간에 대규모 숙박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호텔 신축 대비 크루즈 활용은

    정훈 기자
    11-25 09:49
  • 전북 지역자활센터,2025년 평가에서 12곳‘우수기관’선정

    전북 지역자활센터,2025년 평가에서 12곳‘우수기관’선정

    [전북제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도내 12개 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최근 2년간의 운영성과를 기준으로 △사업 추진실적 △참여자 자립성과 △사례관리 품질 △지역사회 협력 등 자활센터의 전반적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루어졌다.전북은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전주·전주덕진·익산원광·정읍·완주·순창·부안 지역자활센터 등이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전주·전주덕진·김제·완주 지역자활센터는 ‘지역특화사업 평가’에서 장려기

    정훈 기자
    11-25 09:48
  • 전북도·인도네시아 서부수마트라주, 우호교류협약 체결

    전북도·인도네시아 서부수마트라주, 우호교류협약 체결

    [전북제일신문] 도는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마히엘디 안샤룰라 서부수마트라주 주지사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지역은 농업 혁신, 환경생태, 문화정책, 교육 및 청년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에 나선다.협약의 의미는 2023년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이후 2년간 시범 사업을 운영하며 성과를 확인한 끝에 제도적 협력 단계로 격상됐다는 점이다.도는 실질적 교류 추진을 위해 6개월 내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정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단계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협약서에는 △행정·정책·민간부문 전반의 포괄적 교류 △새만금 한

    정훈 기자
    11-25 09:48
  • 전북자치도, 2025년 하반기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전북자치도, 2025년 하반기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전북제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가 25일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2025년 하반기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도내 산·학·연·관 30개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2026년도 일자리 지원 방향을 공유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협업사업 운영을 논의하는 등 지역 고용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자리에서는 세대별 일자리 지원방안과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연계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올해 상반기 협의로 구축한 협업 체계를 토대로 정책 실효성을 강화할 과제들도 공유됐다.특히 △신

    정훈 기자
    11-25 09:48
  • 전북자치도, 노숙인시설 기능보강사업 선정…여성생활관 신축

    전북자치도, 노숙인시설 기능보강사업 선정…여성생활관 신축

    [전북제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노숙인시설 기능보강사업’공모에서 전주시‘전주사랑의집’이 선정돼 여성 노숙인 전용 생활관 신축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매년 정부 공모를 통해 확보하는 기능보강 예산으로 추진된다.도는 내년에 국비 5억 5000만 원을 포함한 총 11억 원을 투입해 신축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새로 지어질 여성생활관에는 △개별·공동 생활공간과 위생시설 △상담실 △자립·회복 프로그램실 등이 갖춰진다.이 시설은 단순한 '공간 확충'을 넘어 여성 노숙인의 인권 보호와 사회 복귀를

    정훈 기자
    11-25 09:47
  • 전북·강원특별법 개정 ‘정기국회 내 조속 통과’ 요청

    전북·강원특별법 개정 ‘정기국회 내 조속 통과’ 요청

    전북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손잡고 여야 원내대표에게 특별법 개정안의 신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김관영 전북지사와 김진태 강원지사는 24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각각 공동 서한문을 전달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북·강원특별법 개정안의 정기국회 처리를 요청했다. 전북·강원특별법 개정안은 지난해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됐지만, 올해 11월까지 법안심사소위에서 한 차례도 다뤄지지 않았다. 1년 넘게 국회에 계류 중인 셈으로,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실망과 좌절감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양

    정훈 기자
    11-24 17:10
  • 전북․강원특별법 개정‘정기국회 내 조속 통과’요청

    전북․강원특별법 개정‘정기국회 내 조속 통과’요청

    [전북제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손잡고 여야 원내대표에게 특별법 개정안의 신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김관영 전북지사와 김진태 강원지사는 24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각각 공동 서한문을 전달했다.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북·강원특별법 개정안의 정기국회 처리를 요청했다.전북·강원특별법 개정안은 지난해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됐지만, 올해 11월까지 법안심사소위에서 한 차례도 다뤄지지 않았다.1년 넘게 국회에 계류 중인 셈으로,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실망과 좌절감이 커지고 있다는 설

    정훈 기자
    11-24 16:56
  • 도, 인공태양 나주 선정에 “절차 하자” 이의신청

    도, 인공태양 나주 선정에 “절차 하자” 이의신청

    전북특별자치도가 24일 1조2,000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 선정 결과에 반발하며 이의신청에 나섰다. 이번 공모에서 전남 나주가 선정되자, 전북도는 “부당한 결정”이라며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도는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사업’ 결과에 공식 이의를 제기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이의 신청을 접수한 이후 30일간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며, 전북자치도는 평가 결과에 따라 법적 조치를 비롯한 모든 행정 대응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이의신청은 공고문상 ‘우선

    정훈 기자
    11-24 16:21
  • 전북자치도, 인공태양 시설 나주 선정에 "절차 하자"이의신청

    전북자치도, 인공태양 시설 나주 선정에 "절차 하자"이의신청

    [전북제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가 24일 1조 2000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선정 결과에 반발하며 이의신청에 나섰다.이번 공모에서 전남 나주가 선정되자, 전북도는 “부당한 결정”이라며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도는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사업’결과에 공식 이의를 제기했다.한국연구재단은 이의 신청을 접수한 이후 30일간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며, 전북자치도는 평가 결과에 따라 법적 조치를 비롯한 모든 행정 대응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이의신청은 공고문상 ‘우

    정훈 기자
    11-24 15:46
  • 전북 의료급여 사례관리, 자립 지원과 재정 효율화 '두 마리 토끼'

    전북 의료급여 사례관리, 자립 지원과 재정 효율화 '두 마리 토끼'

    [전북제일신문] #1 군산시에 거주하는 강모 씨는 부모 사망 후 가족과 단절된 채 우울장애와 폐질환 등으로 2022년부터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 중이었다.시는 2023년부터 그를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고, 혼자 있을 때 심정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퇴원을 꺼린다는 사실을 알아냈다.지난해 3월 강 씨를 재가 의료급여 사업과 연계해 협력 의료기관을 통한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돌봄 서비스와 함께 냉장고, 침대 등 필요한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해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그 결과 강 씨의 연간 진료비는 2800만 원에서 400만

    정훈 기자
    11-24 14:33
  • 전북자치도, 국회단계 증액 심사 총력 대응

    전북자치도, 국회단계 증액 심사 총력 대응

    [전북제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24일 기획재정부 제2차관, 사회예산심의관 등 기재부 예산 핵심 라인과 서울에서 릴레이 면담을 갖는 등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일정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감액심사가 마무리되고 증액 심사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경제부지사가 실질적인 예산 증액 검토를 담당하는 기재부 예산 책임자들 직접 만나 예산 반영 폭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이날 기재부 제2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전북권역 통

    정훈 기자
    11-24 14:31
  • 전북자치도, 미등록 급경사지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나서

    전북자치도, 미등록 급경사지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나서

    [전북제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급경사지 905개소를 새롭게 발굴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착수한다.도는 24일 ‘2025년도 급경사지 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한국방재협회의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향후 관리 체계와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도 자연재난과장을 비롯해 도로관리사업소, 14개 시·군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관리 체계 교육, 질의응답, 유관기관 협조 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진행된 이번 조사는 총 3억 8855만 원을 투입해 신규

    정훈 기자
    11-24 14:31
  • 전북자치도, 11월 소통의 날 개최…농업 디지털 전환 비전 공유

    전북자치도, 11월 소통의 날 개최…농업 디지털 전환 비전 공유

    [전북제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도청 공연장에서 ‘11월 소통의 날’행사를 열고 9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특강과 도정 현안 공유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전북도가 보유한 농생명산업 기반을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농업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비전 공유 차원에서 마련됐다.이날 특강에는 농업기술 및 정책 분야 전문가인 이주량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초청돼 ‘D 시대, 미래 농식품 기술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주량 선임연구위원은 농업혁신의 흐름

    정훈 기자
    11-24 14:31
  • 전북자치도, 행안부 2025년 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선정

    전북자치도, 행안부 2025년 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선정

    [전북제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상반기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정부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평가 결과 전북도는 광역지자체 2곳에게만 주어지는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올해 처음 도입된 이번 평가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의 집행·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정부 공식 평가다.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정량평가, △정성평가로 나누어 진행됐다.전북도는 상반기 신속한 사업 집행,

    정훈 기자
    11-24 14:31
  • 전북자치도, 차세대 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후보특구 참여희망 특구사업자 모집

    전북자치도, 차세대 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후보특구 참여희망 특구사업자 모집

    [전북제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차세대 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선정에 따라 실증사업에 참여할 기업·기관을 12월 12일까지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특구 지정 준비의 첫 단계로, 전북 동물의약품 산업을 신기술 중심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기업 발굴에 목적이 있다.후보특구에서는 △신약개발 가이드라인 실증 △자가백신 품목 확대 실증 △동물용의약품 시험항목 제출 면제 타당성 실증 등 3개 실증사업이 추진된다.첫 번째 실증은 신약개발 가이드라인 구축이다.생물학적제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배양의약품, 항체치료제 등 차세대 동물용 신약에 대한

    정훈 기자
    11-24 14:31
  • “일터에서 더 안전하게” 전북 거주 외국인 근로자 산업안전교육 참여

    “일터에서 더 안전하게” 전북 거주 외국인 근로자 산업안전교육 참여

    [전북제일신문]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최근 증가하는 산업재해 발생에 대응하고 안전 취약계층인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1월 23일 외국인 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2회 체험형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제조업·건설업 등 재해 다발 업종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대거 참여하였다.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교육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응·탈출할 수 있도록 △승강식 피난기 △완강기 △경사 하강식 구조대 등 다양한 대피 도구 사용법으로 구성되었다.또한 심정지 등

    정훈 기자
    11-24 14:30
  •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

    새만금과 전주를 하나로 묶는 길이 열렸다. 전북의 하늘과 땅, 바다를 연결해 도약의 기반을 놓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마침내 완성된 것이다.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김제휴게소(새만금방향)에서 국토교통부, 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의회, 한국도로공사, 해당 시군 및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개통식이 성황리에 열렸다.새만금 개발의 외연 확장과 전북 광역 교통망의 대전환을 상징하는 이 길은 단순한 도로를 넘어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전북 전역을 연결하는 교통 혁신의 기점이 된다.새만금~전주 고

    정훈 기자
    11-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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