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고창읍 환경정비를 위한 풀베기 작업

고창군 고창읍이 23일부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읍 환경정비를 위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풀베기작업은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통량이 많은 주요도로와 도심공원의 풀베기작업도 함께 추진했다.

조정호 고창읍장은 “제초 작업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고창 이미지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군민에게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조성, 군민과 함께하는 고창군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일 기자  hrp56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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