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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6일 농업재해 담당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교육 가져냉해·가뭄·집중호우 등 농업재해 대비 ‘피해 최소화’ 주력
   
▲ 정읍시청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6일 농업재해 담당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 현장에서 냉해와 가뭄,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조사와 빠른 복구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유인호 연구관이 강사로 나섰다.

유인호 강사는 강풍과 폭설 등 자연재해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개정된 내재해형 설계기준과 시설규격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또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 발생으로 원예 특작 시설의 피해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농가의 경제적 손실이 늘어남에 따라 담당자의 중점 사업추진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 운영, 재해조사 관련 준수사항, 복구계획 전반에 관한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해대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농가에서도 피해 발생에 대비해 시설물 관리 보수 등 사전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4차산업혁명으로 변모하는 농업의 환경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공직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시기별 중점 업무담당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훈 기자  samnam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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