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전주시
저장 강박 노인 세대에 쾌적한 보금자리 지원전주시, 1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전주1·2지역과 저장강박 의심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도와
   
▲ 저장 강박 노인 세대에 쾌적한 보금자리 지원

전주시는 1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전주1·2지역 회원들과 함께 금암2동에 거주하는 통합돌봄대상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대상 가구는 저장 강박이 의심되는 80대 노인이 홀로 거주하는 곳으로 주워온 물건들이 집안과 문 앞까지 가득 쌓여 미관 저해와 음식쓰레기 악취 등으로 잦은 민원이 발생했던 곳이다.

이에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 30여명과 예수병원 건강의료통합돌봄센터, 전주시 통합돌봄 사례관리사 및 금암2동 동네복지팀 등은 이날 해당 집안 곳곳에 쌓여있던 쓰레기와 주워온 온갖 물품 등을 정리해 쾌적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하는 데 힘을 보탰다.

또한 대상자의 낙상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저상안전침대, 안락의자 및 정리를 위한 원목, 철제 수납장, 대형행거 등을 지원했다.

소우창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전주1지역 부총재는 “수년간 적체된 쓰레기를 치워 안전하고 넓어진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떠올려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국제라이온스협회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으면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성석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전주2지역 부총재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면서 봉사자의 손길을 아직도 많은 곳에서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더욱 봉사에 참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은주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 마련이 시급했던 어르신 집에 청소 봉사로써 큰 도움을 주신 국제라인온스 전주1·2지역 부총재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통합돌봄대상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국제라이온스 356-C지구 전주3·4지역 회원들이 취약계층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제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조세형 기자  chosh6474@hanmail.net

<저작권자 © 전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