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청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가 매년 지역 저소득층 및 시설을 위해 훈훈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는 지난 주말에 완주군청을 방문해 돼지고기 1톤을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설명절에도 한돈 1톤을 기부해 관내 저소득가구 및 복지시설에 희망을 전달 한 바 있다.

또한 한돈뿐 아니라 성금도 꾸준히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날 기부 받은 돼지고기 1톤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어 각 읍면의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계층에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매년 이렇게 우리 완주군에 귀중한 성품을 전달해 주신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기탁하신 성품은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채 기자  haram789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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