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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시동
   
▲ 진안군청
진안군이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내년 지적재조사 대상으로 진안읍 군하3, 상전면 주평, 정천면 봉학1과 갈용1 등 4개 지구를 선정하고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드론을 이용해 재조사지구 항공측량을 실시하는 등 사실상 내년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사업으로 실제 경계와 지적도면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 정비 사업이다.

현재까지 진안군은 총 18개 지구 8,500여 필지에 대해 재조사를 실시했고 2021년에는 4개 지구 2,182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내년 국비예산 4억 1천만원도 이미 확보 했다.

진안군은 내년사업이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재조자지구별 담당자를 지정해 운영하는 한편 요일별 순회 현장사무실을 설치·운영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령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적재조사는 현실의 지적경계와 공부의 불일치로 인한 주민 간 다툼을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고 하면서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해서 추진할 계획인 만큼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철의 기자  c730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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