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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전북 순창군,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11일 순창군-행복얼라이언스-순창지역자활센터, 복지사각지대 아동 위한 상호협력
   
▲ 행복얼라이언스-전북 순창군,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순창군이 사회공헌 플랫폼인 행복얼라이언스, 순창지역자활센터 등과 함께 관내 결식아동 없는 행복 지역 만들기에 나선다.

군은 지난 11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행복얼라이언스와 순창지역자활센터 등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순창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행복얼라이언스가 100여개의 멤버사가 기부한 자원으로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먼저 지원하고 이후 대상 아동을 지자체가 아동급식제도로 편입하고 예산를 확보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끼니가 필요한 순창군 아동 30여명에게 추가로 도시락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식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정책 마련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우선 행복얼라이언스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 7개월 간 복지사각지대 놓인 아동에게 도시락 지원에 필요한 재원인 2,700만원을 지원한다.

순창지역자활센터는 도시락 제조와 배송을 담당하며 지속적인 식단관리와 모니터링으로 양질의 도시락 제공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군은 지역 내 급식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과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프로젝트 종료 이후 군 급식지원 대상으로 편입하는 등 안정적인 식생활이 지속되도록 문제해결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은 기업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모인 이번 민관협력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 방안이자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대표적인 상호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실장은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하루 최소 2끼 이상의 식사가 필요하지만 현재 한 끼만 지원 받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한 끼도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결식 제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숙주 순창군수는 “코로나19로 위기가정이 늘어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신속하게 발굴·지원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질의 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문수 기자  samnam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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