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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복숭아순나방 방제 현장 지도 강화과수 농가 대상 정밀 예찰 및 적기 방제 당부
   
▲ 임실군 복숭아순나방 방제 현장 지도 강화
임실군은 복숭아순나방 4차 방제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오는 17일 전후가 방제적기로 보고 복숭아 등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 예찰 및 적기 방제를 위한 현장 지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복숭아순나방은 노숙유충으로 거친 껍질 틈이나 과수원에 버려진 봉지 등에 고치를 짓고 월동해 연간 4~5회 발생한다.

성충은 과수의 신초와 잎 뒷면에 알을 낳고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새순과 과실속을 뚫고 들어가 조직을 갉아 먹으며 성장해 과실 부패 및 낙과피해로 이어진다.

특히 어린 유목의 신초를 가해할 경우 원하는 수형과 수세 유지에도 어려움을 주게 되어 예찰 및 적기 방제를 소홀이 할 경우 농가에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며 복숭아순나방은 발생 세대수가 많고 세대가 중복되어 방제에 어려움이 있다.

군 관계자는 피해받은 신초 선단부가 말라죽거나 배설물을 배출하므로 대상 해충을 쉽게 구분할 수 있어 예찰 트랩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유효적산온도를 활용해 방제적기를 확인하는 것이 방제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기곤 기술보급과장은 “복숭아 등 대부분 과원이 수확이 종료되어 병해충 관리에 소홀해 지는 이시기에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다음해 농사에 병해충 밀도와 방제 노력을 줄일 수 있다”고 후기 과원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복숭아순나방 등 후기 병해충 정밀 예찰과 함께 적기 방제를 위한 현장 홍보 지도 활동을 강화해 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경수 기자  samnam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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