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6일 오전, 태양과 달의 우주쇼인 부분일식이 시작된 가운데 전주시 효자동에서 바라본 태양이 달에 의해 가려져있다. 이번 부분일식은 2016년 이후 3년 만에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측할 수 있었으며,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날 오전 8시35분 태양 위쪽이 달에 의해 서서히 가려지기 시작해 오전9시45분 부분일식이 최대로 발생한 후 오전 11시3분 부분일식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부분일식 시작부터 끝까지 촬영 후 레이어 합성)

김종채 기자  haram789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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