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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트라웃이 KBO리그서 뛰면 144경기 61홈런도 가능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인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가 한국 프로야구에서 뛰면 어떤 활약을 펼칠 수 있을까.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통계 예측 시스템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를 활용해 트라웃이 KBO리그 뛸 경우 어떤 성적을 올릴지 전망했다.

2011년 빅리그에 데뷔한 트라웃은 지난해까지 9시즌 동안 타율 0.305 285홈런 752타점을 기록 중이다. 이미 MVP를 3회(2014, 2016, 2019)나 수상했고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 연속 올스타팀에 이름을 올렸다.

2019시즌 시작 전 트라웃은 에인절스와 12년간 4억2650만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기도 했다. 총액 4억달러가 넘는 규모의 계약은 트라웃이 최초였다.

ESPN은 2020시즌 트라웃이 KBO리그에서 뛴다면 타율 0.333 출루율 0.502 장타율 0.696 40홈런 113타점 130볼넷 112득점 22도루 등 괴물과 같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홈런수는 조금씩 줄어들지만 2024년까지는 30홈런 이상을 때려낼 것으로 예상했다.

ESPN은 KBO리그에 타고투저가 극심했던 시절 한국에서 뛰었을 경우도 가정해봤다.

2년전 공인구를 사용하는 KBO리그를 전제할 때 트라웃은 첫 해 타율 0.353 출루율 0.50 장타율 0.863 61홈런 135타점 133득점 124볼넷 19도루 등의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ESPN은 "메이저리그보다 짧은 144경기를 기준으로 61홈런이다. 트라웃의 61홈런은 2003년 이승엽이 기록한 56홈런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1

전북제일신문  webmaster@jb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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