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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지도는 이렇게”… 수시 대비 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고3 담임교사 450명 참여

도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약학계열 설명회와 전북지역 대학 설명회를 개최했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21일에는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수시 대비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날 도교육청 창조나래 3층 시청각실에서 개최되는 ‘수시 대비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에는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 450명이 참가한다.

이번 연수는 보다 많은 교사들의 참석을 위해 같은 내용의 강의를 2회로 나누어 실시하며 대입상담프로그램 활용법과 변화한 올해 대입 진학에 대해 안내한다. 연수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인 전주고 조장익 교사가 ‘수시 대입상담프로그램 활용법’을, 인천 계산여고 송우종 교사가 ‘수시 상담을 앞둔 고3 담임교사를 위한 대입정보’를 각각 설명한다.

특히 올해는 의대 모집 인원 증원과 전공자율선택제 확대 도입 등으로 대입 합격선을 예측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개별 학생의 성적과 지원 경향을 잘 알고 있는 교사의 정확하고 빠른 진학 정보 안내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도교육청은 학생을 직접 지도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가 단위 학교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9월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대학 입시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입시가 의대 증원과 전공자율선택제 등으로 많이 달라진 만큼 교육청에서는 교사 역량 강화와 진학 정보 제공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상 기자  sangsan8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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