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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여름철 시민 안전 ‘최우선’우범기 시장, 19일 폭염·폭우 대비 현장점검 통해 여름철 재난 대응 총력 대응 주문
   
▲ 전주시청사전경(사진=전주시)
우범기 전주시장이 여름철 무더위와 집중호우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행정에 나섰다.

우범기 시장은 19일 폭염저감시설과 실내 무더위쉼터,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등을 차례로 방문해 여름철 폭염·폭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우 시장은 스마트그늘막이 설치된 고속버스터미널 일대를 찾아 전주지역 폭염저감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스마트그늘막은 거리를 지나는 시민과 관광객이 무더위와 뜨거운 햇빛을 피해 잠시 그늘에서 쉬어갈 수 있는 폭염저감시설로 시는 이외에도 무더위에 대비해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냉온열의자 등 다양한 폭염저감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 시장은 이어 올여름 실내 무더위쉼터로 제공되는 서신동 대우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실내·외 무더위쉼터 지정 현황과 준비 상황 등을 꼼꼼히 들여다봤다.

시는 올해 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을 위해 경로당 등 575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한다.

끝으로 우 시장은 지난 4월 정비가 완료된 중인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현장을 찾아 안전총괄부서에 여름철 각종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관련 시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 대비 예방대책을 가동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시는 이번 대책기간 동안 지난 4월 수립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에 따라 협업부서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나설 예정이다.

또, 지정·운영 중인 실내외 575개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냉온열의자 등 폭염저감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도 이뤄진다.

특히 시는 여름철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취역지역에 대해 △재난감시CCTV △예경보시스템 △재난문자서비스 등을 활용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키로 했다.

아울러 시는 3대 폭염 취약 분야인 공사장 야외근로자와 농촌마을 고령층 위주 작업자, 독거노인·노숙인 등 폭염취약계층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방재단 예찰 활동과 예방 조치 홍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등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시는 재난전광판과 SNS, 폭염 홍보 부채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폭염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전주한옥마을과 동물원 등 인구밀집지역에 대해서는 양산대여소도 운영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행정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일이며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과 폭우 등 여름철 재해로 인한 아픔을 겪지 않도록 예방과 대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세형 기자  chosh64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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