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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권 도의원, 특장차 산업 육성 제도적 근거 마련발의 조례안 상임위 원안 가결

전북특별자치도 특장차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나인권 의원(김제1)이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특장차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11일 제410회 정례회 농산업경제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특장차산업은 건설, 레저,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특장차 전문기업 29개사가 김제시 백구면에 전문단지를 이루고 있다. 
그간 전북자치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부재로 국비에 일정부분 매칭하는 수준이 전부였지만 이번 조례 재정으로 속도감 있는 육성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조례안에는 △ 전북특별자치도 특장차산업 육성·지원계획 시행 △인력양성, 기술개발,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의 지원사업을 하도록 했다.
나인권 의원은 “전북자치도 특장차 산업단지는 전국에서 유일하다. 이런 장점을 살려 기술집적화 등 전국 특장차산업을 리드할 수 있도록 성장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뿐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유호상 기자  hosang49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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