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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복지로 희망을 심다”남원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온힘

남원시는 위기 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신속한 긴급복지지원을 제공해 조기에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안부 살핌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파악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 지원하는 통합사례관리와 시민의 전생애 주기를 촘촘하게 지원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읍·면·동이 중심이 돼 주민들의 복지·안전을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AI시스템과 기관협업 통해 ‘안부살핌’ 총력

1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안부 살핌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대상자에게 주1회 자동 전화를 걸어 건강, 식사 여부 등을 확인하는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사업’과 인공지능 스피커 설치로 위기가구의 말벗 대화 및 복약지도 등을 지원하는 ‘KT 인공지능 스피커 사업’으로 위기가구의 안부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하고 있다. 23개 읍·면·동장이 매일 1가구 이상을 방문해 안위를 살피고 추석과 설 명절에는 집중 살핌 기간을 정해 취약계층을 방문해 모든 시민이 소외되지 않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최근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안부살핌우편서비스’가 선정됨에 따라 올해 6월부터 우체국과 협약을 체결해 2주마다 200가구를 대상으로 집배원이 생필품을 대면 전달하면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한 보호조치 및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 생애주기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추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전 연령에 걸쳐 생애주기별 대상자 및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12개 서비스에 대해 18개 제공기관이 유아 및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까지 전 연령층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무료온종일 간병비 지원사업’은 저소득 가구가 병원 입원 시 간병이 필요하지만 보호자로부터 간병을 받을 수 없는 경우 무료로 간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및 중장년층에게 일상 생활의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복지기동대, 주민 일상불편 해소

읍·면·동별 복지기동대를 구성해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저소득 위기가구에 소규모 긴급수리(전등·콘센트 등), 주거환경정비(청소·도배 등), 안전점검(전기·가스 등) 등 일상생활 불편 사항 개선과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해 소규모 수리 및 주거환경개선으로 가구당 총 150만원 범위 내에서 해당 읍·면·동 복지기동대원이 출동해 점검·수리를 해주며 질병·실업 등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해서는 가구당 최대 70만원 범위 내에서 생계비·의료비 등의 생활 안정 지원금도 지급한다.


◆ 긴급복지지원 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읍·면·동의 민관협력을 통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복지지원단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교육, 모니터링, 컨설팅 등을 통해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하고 관리해 필요한 서비스가 적절한 시기에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관리·지원하고 있다.

또한 주소득자의 실직으로 소득 상실, 중한 질병 등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해서는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긴급하게 지원하고 있다.

긴급복지지원 종료 후에도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공공부조와 민간자원을 연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기준을 초과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긴급지원 및 지정기탁금을 연계 지원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2년 연속 시행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이 2023년과 2024년에 연속 선정돼 읍·면·동을 중심으로 재난·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대응하고 있다.

읍·면·동 복지안전협의체를 구성해 마을 예찰 활동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은 물론 위험 요소 등을 사전에 개선·해결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복지·안전 교육, 스마트플러그 지원사업, ‘남원 복지·안전 119’ 앱 개발 등의 사업도 함께 추진해 주민 생활의 복지 욕구와 안전 문제를 선제 대응해 복지안전망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luke94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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