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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세대·민족 참여… 세계 속으로 한걸음 나아가”제94회 남원춘향제 120만명 다녀가

제94회 남원춘향제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장장 7일간의 여정을 지역민들의 하나된 의지와 노력으로 주최측 추산 12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성공적인 춘향제가 됐다고 혹평을 받고 있다.

이날 폐막식은 △식전공연 △춘향제 이모저모 영상상영 △격려사 △제95회 춘향제 비전선포 △페막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최경식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0일부터 장장 7일간 남원시를 뜨겁게 달궜던 제94회 춘향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면서 “함께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최 시장은 “올해 춘향제는 제94회 춘향제의 정체성을 재확인한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어느 해 보다 다양한 세대와 다양한 민족이 참여하면서 춘향제가 ‘K-컬쳐의 중심’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세계속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축제였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그러면서 “올해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 춘향제는 춘향정신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게 하겠다”며 “이를 위해 지난 ‘93회 빛·94회 컬러’에 이어 제95회 춘향제의 키워드는 ‘소리’로, ‘소리의 도시’ 남원을 상징하며 남원의 전통 음악과 현대적 감성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의 이번 비전 발표를 통해 남원시는 춘향제를 세계적인 문화 축제로 자리 매김 시킴과 동시에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모든 연령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축제가 마무리 되고 최 시장은 ‘존경하는 시민여러분께!’라는 감사문을 통해 “제94회 춘향제가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며 “남원경찰서·소방서·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자원봉사단체 관계자분들과 시민여러분께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94회 춘향제의 성공적 영광을 시민여러분께 돌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제95회 춘향제 그리고 100회까지 이어갈 새로운 변화 중인 춘향제를 앞으로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태현 기자  luke94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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