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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범죄,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현대사회는 스마트폰의 보급, SNS의 활성화, IT 기술의 발달 등으로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적 변화에 발맞춰, 피싱(phishing) 범죄도 점차 진화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피싱 범죄 발생건수 4만6,666건, 2021년 5만513건, 2022년 4만2,001건, 2023년 11월 기준 3만2,770건이 발생했다. 2023년 11월 기준 발생유형으로는 메신져 피싱 37.8%, 전화금융사기 중 대면편취 20.1%, 상품권 등 요구 18.5%, 계좌이체 11.3%, 몸캠 피싱 10%의 유형으로 발생했다.

피싱범죄는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다.

첫째, 정부기관을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는 문자를 받을 경우, 일절 대응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금융기관 대출 관련 문자가 올 경우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

둘째,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받은 링크나 첨부파일은 열지 말고, 반드시 송신자를 확인한 후 열어야 한다.

셋째, 절대로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메시지에 대해 응답하지 말아야 한다. 항상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직접 확인해야 한다.

넷째, 만약 피해를 당했을 경우에는 경찰(112), 은행 고객센터, 금융감독원(1332)으로 신고하고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다섯째,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는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 피싱사기에 대비해야 한다.

IT 기술 발달과 스마트폰 사용의 대중화에 따라 피싱 범죄는 점차 지능화되고 있다. 이에 경찰도 최선을 다해 피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모두는 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각종 예방 수칙을 숙지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함께 노력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자.

/고창경찰서 수사과 형사팀 순경 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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