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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캠핑생활
김성준 소방위

각 소방서는 매년 봄, 캠핑 등 야외활동 증가 및 건조한 기후에 따른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기간(3~5월)을 정해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계획을 세워 화재 예방에 힘쓰고 있다.

최근 전북 5년간 화재분석 결과 봄철에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그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약 64%로 가장 많았다.

이에 익산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 일환으로 야영장, 캠핑장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높은 야외 휴양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캠핑장 현장 방문을 통해 소화기 배치 및 화재 감지기 설치 유무를 확인하고 대피 시간 확보를 위한 방염 천막 사용 지도 및 전기·가스시설·캠핑용품 안전 인증 제품 사용 & 법령 준수 당부 등 화재 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화재 취약 시간대 기동 순찰을 시행하고 있다.

또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캠핑장 이용 안전수칙에 대해 다방면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켜야 할 캠핑장 안전수칙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자.

캠핑장 이용자 안전수칙은 △캠핑장에 비치돼 있는 소화기구 위치 미리 파악하기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자제 △화기는 텐트 밖 지정된 장소에서 사용하기 △모닥불 사용 후 주변에 물 뿌리고 잔불 정리하기 △텐트 줄은 야광 줄 또는 끝막이로 고정하기 △추락·낙상 방지 표지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이 있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부주의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만큼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면 예방이 가능할 것이다.

캠핑장을 이용할 때 우리가 슬기롭게 잘 판단하고 해결해나간다면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익산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위 김성준

전북제일신문  webmaster@jb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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