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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축전’ 전북특별자치도 미래 연다도내 100여개 기관 참여 108개 체험·전시 프로그램 풍성... 전북 산업발전에 기여한 제3회 전북과학기술인대상 시상
‘제17회 전북도 과학축전’이 8일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와 서거석 도교육감, 국주영은 도의장 등이 개막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내년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태어나는 전북도의 미래를 열어갈 과학 기술의 대축전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전북도와 전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제17회 전북도 과학축전’이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 일원과 과학축전 누리집(www.jbsf.co.kr)에서 8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과학축전은 이날 오후 3시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김관영 도지사, 국주영은 도의장, 서거석 교육감, 도내 과학기술 관련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은 전북도 과학축전 누리집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됐으며 김관영 지사와 서거석 교육감의 환영사, 국주영은 도의장의 축사, 제3회 전북과학기술인대상 시상, 개막 퍼포먼스, 과학 체험부스 투어 순으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김관영 지사는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처럼 과학기술은 상상을 일상으로 바꾸게 된다. 불가능한 도전을 성공으로 일구는 것”이라며 “전북도 매일 매순간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확보해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도전한 결과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유치했다. 또한 첨단기술이 집약된 방위산업 관련 기업들도 모여들고 있는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학축전을 통해 전북의 미래를 가꿔나갈 과학꿈나무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고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전북과학축전은 사회의 변화와 우리의 미래 모습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며 “메타버스 속 세상을 경험하고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AI), 드론, 코딩 등의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이번 과학축전을 통해 ‘제3회 전북도 과학기술인대상’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 등을 통해 도내 기업의 성장지원과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성권 ㈜이피캠텍 대표 △김진상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장 △정병엽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 연구소장 등 3명에게 메달과 상패가 수여됐다. 
올해 과학축전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한 가운데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오프라인은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온라인은 과학축전 누리집를 통해 14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이차전지와 그린모빌리티, 스마트농생명, 탄소융복합소재, 재생에너지 등의 전시관 등 77개 체험부스로 구성돼 전북 과학산업의 성과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온라인 체험관에는 과학·소프트웨어(SW)교육·특별 체험관 프로그램 등 31개 세부 콘텐츠가 준비돼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놀이를 겸한 과학교육의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과학축전 누리집은 전북미래전략관을 3차원(3D)으로 구축해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을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으며 전북 과학기술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상을 쉽고 재밌게 이해하도록 꾸며졌다. 
또 찾아가는 과학축전을 동부권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운영, 모두 40개교 3,700여 학생들에게 과학축전을 체험하게 해 과학문화 확산과 격차 해소에 나섰다. 아울러 총 104개 연구소, 기관, 학교 등이 참여해 108개(온라인 31개, 오프라인 77개) 전시 및 체험 컨텐츠를 구성했다.

유호상 기자  hosang49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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