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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기관합동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 운영
‘2023년 전북 화재감식 경연대회' 참가 소방관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는 28일 도내 위험물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임실군 소재 위험물시설을 대상으로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와 기관합동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은 소방본부·안전보건공단·한국소방안전원의 3개 기관 위험물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팀이다.
이번 지원반은 임실군에 위치한 ㈜푸르밀과 ㈜일진제강 두 곳을 대상으로 기관별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전북소방은 화재예방을 위한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를, 안전보건공단은 산업 안전을 위한 위험물 취급자의 건강·안전 분야를, 한국소방안전원은 관계인의 안전교육 분야를 중점으로 실시했다. 
주낙동 본부장은 “작은 사고가 대형재난으로 이어지는 위험물 사고는 예방활동이 최선의 대응”이라며 “위험물 안전관리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분야별 입체적인 안전관리로 도내 위험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북소방본부는 ‘2023년 전북 화재감식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서에 대해 도지사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앞서 지난 22일 김제시 백구면 빈 주택에 경연장을 마련하고 도내 13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화재조사관 2명이 한 팀를 이뤄 대회를 치른 결과 1위 완주소방서, 2위 순창소방서, 3위는 익산소방서와 진안소방서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1위를 거둔 완주소방서 참가팀은 오는 6월 열리는 제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1계급 특진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유호상 기자  hosang49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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