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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제254회 임시회 간담회 이모저모
   
▲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제254회 임시회 간담회 이모저모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가 지난 15일 제254회 임시회 회기 중 산업혁신과, 새만금에너지과, 먹거리정책과, 도시재생과와의 간담을 통해 각 사업별로 개선 등을 요구했다.

스마트산단 제조혁신 기반구축사업 관련해 서동수 의원은 기업지원센터 구축, 성능평가 지원, 인력양성을 위한 사업으로서 시비가 42억원이나 투자되는 보조사업이 단순히 연구·운영 인력의 인건비 등으로 소모되는 사업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했고 설경민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의 주관기관 선정 단계로서 군산시는 단순 지방비 매칭에 그쳐서는 안 되며 해당 센터의 효율적인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관이 선정되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구축사업 사업비 변경과 관련해 설경민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총사업비 및 시비 출연 규모 변경에 대한 의회 차원의 동의 여부나 후속 예산 변경 심의 등에 대한 절차가 모호하다고 지적했고 나종대 의원은 해상풍력 관련 공사나 유지관리, 운영 단계에 투입되는 종사자에 대해 교육 이수가 의무화되거나, 안전·기술·고급 부문별 교육의 자격증 제도 등 법제화까지 연계되어야 해당 센터의 군산 유치를 통한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담보될 것이라고 했다.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 추진계획과 관련해 한경봉 의원과 김영자 의원은 전년 축제 예산액 320백만원 대비 수제맥주 4개 업체의 판매액은 약 80백만원으로서 예산 대비 판매실적이 저조한 것을 감안하면, 차라리 해당 예산으로 맥주 무료제공 등 공짜맥주 홍보효과로 관광객을 증대시키는 등 축제 기획 관련 발상의 전환이 필요해 보이며 블루스보다는 트로트 등 대중적인 음악과의 콜라보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고 설경민 의원은 농업기술센터가 해당 축제를 주관하는 이유가 단순히 맥주판매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맥아의 판로확대 측면도 있으므로 이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 발굴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등 축제를 통한 부대 효과가 지역상권까지 공유되도록 철저한 검토를 요구했다.

나종대 의원과 윤세자 의원은 입장료를 맥주나 음식부스 무료·할인 쿠폰으로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축제장 내·외부에서의 소비를 촉진하는 전략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고 김경구 의원은 와인 축제에서 포도 밟기 체험을 하는 것처럼 맥주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발굴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나종대 의원과 이한세 의원은 맥주 추출기 및 판매 부스를 늘리거나, 축제 전에 미리부터 캔맥주 제작 등 맥주 재고량을 확보함으로써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나종대 의원은 주차장 조성 시 유료화 시행으로 주변 정주민 등의 상시 주차보다는 관광객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검토를 주문했고 설경민 의원, 서동수 의원, 김경구 의원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사업구상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업의 경우 매입 가능한 적당한 부지를 선택해 거점공간을 강제 주입하는 경향이 있어 보이는 등 문제점이 많았으며 중앙동 2구역 사업 또한 상가 활성화가 목적이나 세부사업 내용으로 보아서는 해당 목적이 달성될지 의문이라며 도시재생 신규사업 발굴을 잠시 보류하더라도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 전반에 대한 면밀한 성과분석을 통해 잘 안된 부분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찬우 기자  a8281606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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