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다주에너지, 나눔에 우리 회사도 빠질 수 없죠

(유)다주에너지(대표 강병옥)가 코로나로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임실군에 백미 200포(2,000kg)을 기탁 했다.

임실군도시가스공사 전담 회사인 (유)다주에너지 강병옥 대표는“그동안 군민의 협조로 안전한 도시가스 회사로 자리매김해, 코로나로 어려운 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일을 직원들과 함께 찾다가 백미를 기탁 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다주에너지는 전라북도에서 임실을 비롯한 전주, 군사, 진안, 고창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도시가스 공사를 하고 있는 건실한 회사이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다.

심 민 군수는“춥고 배고픈 것이 가장 서러운 것인데,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가스를 잘 관리해 주시는 건실한 회사에서 군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귀한 물품을 보내주신 강병옥 대표를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아름다운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수 기자  samnam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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