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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초 육상 유망주 김은수 전국소년체전 금·은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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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12세·전북 고창초6)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2회 전국육상경기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높이뛰기(1m50cm) 금메달에 이어 멀리뛰기(4m62cm)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왼쪽부터 신경주 체육부장, 배상수 감독, 김은수 선수, 백 현 교장>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에서 5일간 일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2회 전국육상경기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육상)'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3,2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에 따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무관중, 출입자 전원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개회식 및 시상식 없이 대회가 진행됐다.

김은수 선수는 5남매중 막내로 태어나 초등3학년부터 육상을 시작해 첫대회인 제48회전국소년체육대회 80m 단거리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타고난 천재성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5학년까지 단거리 선수로 활약하다 올 2월부터 본격적으로 높이뛰기 선수로 전환하여 불과 1년도 안돼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 선수는 “힘든 훈련을 할 때 감독님께서 늘 즐겁고 재미있게 훈련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어려운 훈련도 잘 견뎌 낼 수 있었다”며, 감독님께 항상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고창초 육상부 배상수 감독은 “김은수 선수는 매사에 성실한 선수로 힘든 훈련도 즐기며 이겨내는 아직 어리지만 속이 꽉 찬 어른스러운 선수다. 초등부 선배의 모범적인 행동으로 후배들의 귀감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중.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이정도 페이스를 유지하며 꾸준히 훈련 한다면 한국 육상의 대들보가 될 것이 의심치 않다”라고 말했다.

배 감독은 2000년도 고창초 감독으로 부임하여 김용수(현 국가대표, 익산시청)선수를 발굴하는 등 육상에 소질이 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한국 육상발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고창초 백현 교장은 “배 감독처럼 훌륭한 지도자가 계셔서 든든하다. 김은수 선수는 감독님 지도아래 여기서 그치지 말고 중.고를 거쳐 성인이 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주길 진심으로 바라며 김 선수의 경기를 여러 번 지켜 볼 때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때 좋은 성적이 나오니 지금처럼 긴장하지 말고 즐기면서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백 교장은 육상부 꿈나무들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성일 기자  hrp56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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