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청

익산시청 미래농정국 직원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함열읍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미래농정국 직원들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함열읍 북부청사 주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적치물 등을 수거하는 등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추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익산시 북부청사 인근의 함열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및 다이로움 지역화폐로 장보기 행사 및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실시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박종수 미래농정국장은 “환경정화 활동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명절을 맞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옥 기자  seungok34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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