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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우상혁, 2m35 넘고 한국신기록 수립24년 전 이진택 기록 경신
육상 국가대표 우상혁이 1일 오후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 경기에서 2.35m에 성공하며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높이뛰기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다. 

우상혁은 1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35를 뛰어넘어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기록은 1997년 6월 20일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이진택이 세운 2m34다. 

지난달 30일 예선에서 2m28을 넘어 전체 9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한 우상혁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이진택 이후 25년 만에 올림픽 육상 결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상혁은 결선에서도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2m 19부터 4번 연속 1차시기에 성공하며 새 역사를 위해 성큼성큼 나아갔다.

우상혁은 2m 33에서 고비를 맞았다. 이날 처음으로 1차시기에서 실패했다. 하지만 2차시기에서 2m 33을 넘어서며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개인기록 경신에서 멈추지 않았다. 

우상혁은 2m 35에 도전했다. 주위의 박수를 유도하며 밝은 표정으로 출발한 우상혁은 1차시기서 마의 2m 35의 벽을 넘었다. 오랜 시간 한국 높이뛰기의 대명사였던 이진택을 뛰어 넘어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순간이었다. /뉴스1

전북제일신문  webmaster@jb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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