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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 놓고 찬·반 논란속 '오해와 진실'
고창군 프레스룸 기자단과 생태환경권보전단체가 25일 부안군 소재 참프레를 방문해 회사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받고 있다.

고창군 프레스룸 기자단이 최근 생태환경보전단체와 함께 부안군에 소재한 동우팜투테이블 자회사인 참프레를 방문했다.

참프레는 최첨단 설비 시스템을 도입해 최고의 신선·위생적 품질을 생산하고 있는 닭고기 가공업체로 6만평 규모에 2550억원을 투자해 8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기자단은 최근 동종업체인 동우팜투테이블의 기업유치을 놓고 찬·반의 논란속에 오해와 진실을 밝히기위해 악취·폐수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회사 관계자는 “악취저감시설을 통해 냄새를 제거시켰고 동우팜이 사용할 공업용수는 고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수질 개선으로 정화된 뒤 방류돼 농업용수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방류수 수질은 수실 원격 감시시스템을 통해 철저히 감시되며 수질기준을 초과하거나 사고로 인해 폐수가 유입될 경우 하천에 방류되기 전 완충 저류지에서 차단해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또 기자단은 동우팜측에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지역경제가 활성화돼 기업유치와 인구증가 등에 기여할 것을 주문하면서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동의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우팜투테이블이 고창산단에 입주할 경우 1500억원의 투자와 650명의 직접고용, 500명의 간접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또 인건비와 물류비 등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지는 부가가치를 연 631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고창군은 ㈜동우팜투테이블과 지난해 4월 대규모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올해 1월4일 입장문을 통해 “비대위 대표, 군민대표, 군 관계자, 환경전문가 등이 참여해 환경문제를 검증하자”며 “검증결과 생활환경 심각한 침해와 생태계 파괴가 사실이라면 공장설립을 불허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일 기자  hrp56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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