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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설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11일부터 14일까지 운영…종합상황반 등 7개반 180명 구성
   
▲ 전라북도청
전라북도는 설 연휴기간 도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 등 7개반 180명으로 구성해 11일부터 4일간 운영되며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시행에 따라 ‘고향 방문 자제’와 ‘도민 안전’을 전제로 해 특별방역, 안전사고예방, 교통대책 등에 중심을 두고 상황실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휴일지킴이 약국, 응급의료기관 등 응급진료기관을 운영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선별진료소 및 감염병 전담병원을 운영하는 등 연휴 기간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방역대책상황반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물가대책상황반을 통해 설 물가동향을 파악해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 단속을 실시하고 상시적으로 24시간 재난재해대책반을 운영해 폭설·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할 예정이다.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재난문자, 지역방송, SNS문자,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재난 피해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도 적극 홍보한다.

특히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긴급재난문자를 활용해 확진자 동선안내 및 행동요령 등을 신속하게 도민에게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교통 대책 추진을 위해 교통대책반을 운영하고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 설 연휴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희숙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설 명절 연휴는 가족들과 함께 차분하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생활민원 해소에 주력하는 등 상황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훈 기자  finelimi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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