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청

익산시 환경안전국은 23일부터 시행되는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 과정에서‘익산愛 주소 바로갖기 운동’홍보에 나섰다.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은 23일부터 1주일간 약 6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건설기계협의회 전라북도 익산지회와 협의해 교육기간 중 ‘익산愛 주소 바로갖기 운동’을 안내하기로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역 인구 감소 문제를 교육생들과 함께 고민하며 인구증가 방안을 모색했고 교육생 중 관내에 실제 거주하면서 전입하지 않는 회원에게 전입을 유도하는 등 실거주지로 주소이전이 익산사랑의 첫 걸음이라는 점을 재차 당부했다.

김성도 환경안전국장은“익산愛 주소바로갖기 운동은 모든 시민·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이어야 한다”며 교육생들에게 자발적 동참을 부탁했다.

박승옥 기자  seungok34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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