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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구성윤, 권경원 등 '음성 판정' 5명 및 스태프 귀국…3일 이내 재검사'확진' 황희찬, 라이프치히 도착…자가격리

축구 대표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 5명과 스태프가 귀국, 격리 생활에 들어갔다. 이들은 3일 이내에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이날 오후 구성윤, 정태욱(이상 대구), 권경원, 이창근(이상 상주), 엄원상(광주) 등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 5명과 일부 스태프가 인천공항을 통해 도착했다. 모두 코로나19와 관련한 증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은 모두 자택으로, 스태프는 자택 또는 파주NFC에서 격리 생활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3일 이내에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황희찬(라이프치히)은 베를린에서 구단이 준비한 방역차량을 이용, 라이프치히의 집으로 이동해 격리 상태에 들어갔다.
 
11월 A매치 기간을 맞아 오스트리아로 원정을 떠났던 축구대표팀은 19일 현재까지 선수 7명, 스태프 3명 등 총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멕시코전을 이틀 앞두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이동준(부산), 조현우(울산), 황인범(루빈 카잔)과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와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한 14일 재검사에서는 김문환(부산), 나상호(성남)가 추가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어 지난 16일 카타르전을 하루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는 선수 중 추가 확진자는 없었고, 스태프 1명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카타르전이 끝난 뒤 실시한 네 번째 검사에서 황희찬과 스태프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자는 총 10명이 됐다.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카타르 도하로 이동할 예정이었던 손준호, 이주용(이상 전북), 주세종, 윤종규(이상 서울)는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들은 1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거쳐 20일 오후 4시5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뉴스1
 

전북제일신문  webmaster@jb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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