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전주완주시군지부와 전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는 23일 전주완주시군지부에서 사회공헌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농교류 및 농촌 봉사활동 참여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대 △자원봉사자 인적·물적 인프라 제공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연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황정희 회장은“앞으로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와 다양한 도농교류 봉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종기 지부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 자원봉사 활성화 및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으로 봉사와 나눔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권 기자  phk577@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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