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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국회단계 국비 확보 온힘

정치권과 예산정책협의회 및 시군 협조체제 구축
국회 상임위·예결위 단계별 상황 전략구상 박차

15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송하진 도지사 주재로 소관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단계 국가예산 최대 반영을 위한 전략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전북도가 코로나19 비상사태에도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 자강불식(自彊不息)의 자세’로 국가예산 추가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도는 9월 3일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군산항 7부두 야적장 구축, 홀로그램 소재부품 실증개발지원센터, 세계서예비엔날레 전용관 건립 등 전북 대도약 실현과 자존의식 회복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이 다수 반영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한국판 뉴딜 연계사업, 융복합 미래 신산업, 삼락농정·농생명 등 도정 핵심사업의 국회단계 중점사업 추가 반영을 위해 실·국장 중심으로 한 방문 활동을 비롯해 유선 접촉, 이메일 제공 등 축적된 모든 가용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동원해 물밑 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전북도는 15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송하진 도지사 주재로 소관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단계 최대 반영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회 상임위·예결위 단계 대응을 수립하고 사업별 부처 및 기재부 반응에 대한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면서 지휘부의 국회 및 기재부 활동을 비롯해 정치권과 예산정책협의회, 시·군 협조체제 구축 등 선제적으로 대응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각 실·국별로 기재부 반응이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사업 중심으로 쟁점 해소를 위한 세부전략을 논의하는 등 효과적인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구상했다. 

도는 앞으로 3년 연속 7조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국회 상임위·예결위 단계별 상황에 따른 전략을 가지고 전방위적인 예산 확보전에 나서기로 했다. 

먼저 오는 21일부터 도와 시·군 합동으로 국가예산 베이스캠프를 국회에 차리고 주요사업 삭감방지와 증액사업 반영을 위해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하며, 28일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정치권과 공조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지휘부는 국회 의결이 확정되는 12월 초까지 국회, 기재부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국비 세일즈 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19일에는 최훈 행정부지사가 세종으로,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국회로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할 예정이며, 송하진 도지사는 28일 국회 상임위원장 방문을 시작으로 연고 국회의원, 예결위원, 당 지도부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등으로 국가예산 확보 활동이 쉽지는 않지만 도-시·군-정치권이 하나돼 전북 대도약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전력투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훈 기자  finelimi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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