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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축산인 단체 협의회와 간담회 실시수질오염 총량제 및 가축분뇨 자원화 방안 의견수렴
   
▲ 진안군청
진안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4일 축산인 단체 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가축사육 등과 관련된 진안군 수질오염 총량제와 가축분뇨 자원화 방안에 대한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축산인 단체 관계자들은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됨으로 인한 축산 농가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관내에서 생산된 분뇨를 자원화할 수 있는 퇴비공장 설치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이와 관련된 대응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의회에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금강, 섬진강 상류지역에 위치한 진안군의 수질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축산농가의 가축사육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축산농가도 책임감을 갖고 현 상황에 대응한 자구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부탁했다.

박관순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오늘 나온 의견들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축산농가를 포함한 관련 단체들과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 지속적인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창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철의 기자  c730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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