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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있지만…상대 에이스에 약한 토론토 타선"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왼손 에이스 류현진(33).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가을야구를 우려하는 분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타자들은 상대 에이스 극복이라는 과제에 놓여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토론토의 가을야구를 전망했다. 최근 토론토가 상대 에이스들에게 고전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다.

매체는 "토론토는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을 두 차례 상대했고,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과도 만났다"며 "23일 양키스전에서 콜에게 5안타 무볼넷 7삼진을 기록하며 1-12로 패한 것은 교훈이 됐다"고 토론토의 약점을 꼬집었다.

토론토는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하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 높은 관문까지 오르기 위해서는 상대 에이스를 넘어서야 한다.

MLB.com은 "토론토는 상대 에이스가 나왔을 때 득점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포스트시즌에서 어느 팀을 만나든 최고의 투수들을 상대하게 될 것"이라며 "지난주에도 토론토는 양키스 콜을 만나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당하며 1득점에 그쳤다. 메츠의 디그롬도 토론토와 만나 6이닝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고 설명했다.

토론토의 에이스 류현진의 이름도 기사에 등장한다. 토론토의 마운드가 압도적이지 않기 때문에 타선의 상대 에이스 공략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이다.

MLB.com은 "토론토는 류현진이 선발진의 정상에 있고 불펜이 크게 개선됐다. 하지만 콜과 다나카 마사히로에서 최상급 불펜진으로 연결되는 양키스만큼 마운드로 상대를 압도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에이스 극복 여부는 단순히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것과 월드시리즈 챔피언에 도전하는 것의 차이"라며 "토론토는 더 멀리 내다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1

전북제일신문  webmaster@jb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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